하트 만들기 쉽지 않아요~~보기엔 쉬운데 말이죠 이건 우유를 한번만 쓰면 아까우니까 연습때 쵸코파우더와 프렌치프레소를 이용해서 연습한 사진이에요. 이건 스팀으로 만든 우유거품인데 위쪽은 입자가 좀 거칠고 아래쪽은 잘 쳐졌죠? 위쪽이 카푸치노에 좀 더 적합한 거품이 되겠네요. 공기주입량이나 스팀방법에 따라 거품의 입자도 두께도 커피의 쓰이는 용도가 달라진답니다. 저번 포스팅에 망한 라떼/플렛화이트/카푸치노 제조된거 보셨죠? 하트도 어떨땐 잘나오고 어떨땐 잘 안나와서 연습을 많이 해야하는데 우유를 한번만 쓰고 버릴수가 없기 때문에 아래 프렌치 프레소를 이용해서 연습을 한답니다. 스팀된 우유를 왼쪽유리에 부은다음 오른쪽 펌핑을 이용해서 거품을 내어주는거에요. 그리고나서 에스프레소와 우유 사용했던거에 초코파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