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느낌/체험

[체험리뷰]제주도자기공방 시올

사피엔스 유희 2020. 10. 18. 18:53

비오는 제주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들 해본적 있으시죠?

비자림가기,수족관,미술관 다양한 대체여행이 있지만

특별한 경험을 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소개해 드립니다.

 

 

 

동백이 술잔입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체험후 택배로 집으로 받아
매실주를 한잔 따라 봤습니다.

만들고 나서 택배로 보내주시는데
한달안걸렸던거 같아요.

다시 제주여행의 기억이 새록새록

 

 

 

 

요건 엎어서 본사진

이렇게 탄생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한번 볼까요?

 

 

 

 

처음엔 뭐 그냥 흙덩어리입니다. ㅎㅎ

 

 

 

 

 

하지만 손길과 정성이 들어가면 요렇게 달라집니다.

케익만들때 판처럼 생긴거 위에서
쌰~샤샥~돌려주면서 다듬어요~~

매끈매끈 부드럽게 마무리 해주고요.

 

 

 

 

 

요래요래 동백꽃 그림을 넣어주니 잔이 확 살아나죠?

어렵지 않게 초보자분들도 할수 있게 잘 알려주셔요~

 

 

 

 

 

동백이도 너무 귀엽지만 귤모양 잎모양
다양하게 전시,판매도 하고

체험도 해볼수 있어요.

 

 

 

 

그래도 역시 동백이가 존재감이 있어요.

옆에 술병도 같이 하고싶었지만
사케류 같은걸 별로 즐기진 않아서

저는 잔만 만들었는데
술병도 이뻐서 같이 하면 좋을것 같았어요.

시누와 올케분이 같이 하는 '시올공방'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sior_pot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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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은 미리 예약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오래걸리다보니....

그리고 금액도 어떤걸 만드냐에 따라 다르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주는 날씨만큼
제주의 상점들 영업시간도 왔다갔다 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