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느낌/맛

[서울/안국] 맛집추천 4곳

사피엔스 유희 2020. 11. 5. 15:26

까페 레이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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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과 케익이 시선을 압도하는 곳입니다.
아메리카노 원두는 2가지중 산미가 있는것과 바디감이 있는것중 선택할 수 있구요.
스콘은 예뻐서 선물 포장해 가시는분도 많고 실내에도 매번 손님이 많은 편이었어요.
한옥을 개조해 주문하는곳 천장이 뚫여 있어요.
가격대는 좀 있는편인데 커피랑 디저트류맛은 좋습니다.
매장안은 사람이 많아 다소 번잡스러워 조용한 분위기의 까페를 선호하신다면 비추입니다.

 

커피브론즈

  • 영업시간 : 평일 9:30~22시/토요일 11:~21시 일요일/공휴일 휴무
  • 기타 : 주차불가/로스터리까페
  • 대표메뉴 : 계절과일케익/까페라떼/블랙론즈카푸치노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offeebronze

다음은 제가 커피바리스타2급을 배운곳인 까페바리스타아카데미에서 운영하시는 ‘커피브론즈’입니다.
여기 케익은 제철과일을 사용하여 과일 한통을 먹는다 생각이 들정도로 과일이 대부분입니다.

케익류 잘 못먹는 사람도 이곳 케익은 부담스럽지않게 드실수 있을꺼예요.
공간은 넓지않고 아기자기한맛이 있어요. 

공간에 있음 커피향에 취해 커피를 마실수 있어요.

원두도 두가지 종류로 선택할수 있고 이곳만에 시그니처 메뉴들도 몇가지 있구요.

골목안에 숨어 있어서 잘 찾아 가셔야 해요~^^



다운타우너

다음 소개할곳은 너무나 유명하지만 진짜 맛있는 버거
‘다운타우너’입니다.
2010년 이태원에서 시작해 지금은 지점이 여러곳있죠. 이집의 대표메뉴는 여기 아보카도 버거죠.
비쥬얼도 잡고 맛과 영양까지!
패티도 육즙이 잘 살아 있었어요.

다만 영업시작시간 전부터 대기줄이 있는건 감안하고 가셔야 할듯해요. 그근처 직장인도 많고 방문객도 좀 있는편이라

오픈시간전부터 대기줄이 있더라구요.  좌석이 꽤 있는편이라 회전율이 있어 순서가 돌아오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소금집델리

  • 영업시간 : 11시~ 23시/월요일 휴무
  • 기타 : 주차불가/가공품 인터넷 쇼핑몰 구매가능
  • 대표메뉴 : 잠봉뵈르
  • 홈페이지 : http://www.salthousekorea.com

소금집의 대표메뉴 ‘잠봉뵈르 샌드위치’ 입니다.
바게트빵사이에 버터와 잠봉뵈르가 듬북 들어간 메뉴입니다. 이곳을 시작으로 잠봉뵈르나 수제 육가공들이 우리들에게 좀더 익숙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망원을 시작으로 안국점이 생겼죠. 
이곳은 쇼핑몰도 운영하시고 몇군데 마켓에도 들어가있어 육가공품을 집에서도 받아서 맛볼수 있답니다.

나만의 조합으로 만들어 보거나 치즈와 플레이트 해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이곳 감자가 참 맛있는데 맥주와 찰떡궁합입니다.

저녁보단 낮맥 추천드려요. 매장에 수제맥주도 파는데 맥주맛도 좋았고 이곳 캬라멜도 맛있었습니다. 

다른메뉴인 루벤도 먹어봤는데 루벤보다는 담백한맛이 일품인 '잠봉뵈르'에 한표를 더 주고 싶어요.

 

 

이상 안국역 맛집중 간단한 식사 및 커피집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미 체인점까지 있어 유명한 집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애정하는곳도 같이 소개해 드렸어요.

안국역쪽에 가면 아직 방문해보지 못한분이 있으시면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