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느낌/상품

마켓컬리 제품 추천 3가지

사피엔스 유희 2020. 11. 1. 11:48

저는 마켓컬리 광고가 나오기 전부터 가끔 이용했었는데요.

포장에 있어 소포장도 잘되어있고 간편한 상품들이 많아 캠핑을 갈때나 급하게 이용해야할때 아주 유익하답니다.

그중 따로 조리를 크게 하지 않아도 편하게 자주 이용했던 상품 몇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도스타코스/께사디야>

  • 가격대 : 8500원/세일가 6800원에 구매
  • 종류 : 비프앤살사/치킨&치뿔레살사/포테이토&에그베이컨
  • 조리방법 : 프라이펜/에어프라이어 추천

 

저는 이날 포테이토&에그베이컨을 구매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비프앤살사가 더 맛있었습니다.

조리방법은 저는 프라이펜을 주로 사용합니다. 에어프라이어보다 저는 눈으로 볼수 있어서 프라이펜 조리가 더 쉽더라구요. 냉동보관이라 보관했다가 급할때 하나씩 데워 먹어도 정말 간편하고 맛또한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그리고 저는 캠핑을 자주 가기때문에 번거롭게 재료를 준비해서 가져가지 않아도되서 너무 편했답니다. 

맥주와 먹으면 찰떡궁합입니다.

 

<은하수산 노르웨이 생연어>

  • 가격대 :10,500/세일가 8,400원구매 
  • 종류 : 120G/150G
  • 구성 : 연어회/홀스레디쉬소스/생와사비/사시미간장

마켓컬리에서 '오로라생연어200G'을 구매한적도 있는데요. 그것도 맛있었는데 거기엔 소스나 와사비가 들어가 있진 않아서 따로 구매해야 했구요. 여럿이 먹을땐 그제품과 케이퍼와소스로 구성된것도 그걸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리고

2분정도가 간단히 드실때 은하수산 연어120G~150G추천 드려요.

이건 소스도 다 구비되어 있어서 양파만 따로 준비하면 셋팅완료랍니다.

연어에 양파/홀스레디쉬 소스 올려서 먹으면 일식집  부럽지 않아요.

세일하면 가격도 좋고 맛도 비린맛없이 신선했답니다. 

 

<피그인더가든 감자마요스쿱샐러드&랜치드레싱>

  • 가격대 : 샐러드 2200할인가 1700원정도/렌치드레싱2,980원 
  • 종류 : 샐러드참치마요/에그마요/감자마요 드레싱유자/랜치/그레이프발사믹
  • 팁 : 감자마요에 야채 추가하시면 맛이더 좋아요(오이나 양파를 소금에 절여서사용)

저는 참치와 에그마요는 별로 안땡겨서 감자만 계속 사봤었는데요. 편의점에 파는것 보다 많이 달지않고 가격도 롯데마트에서 봤을때 2000원 미만으로 구매 가능했던거 같아요.

두제품다 롯데마트에도 있었어요. 

드레싱은 이렇게 25G씩 6개 구성되어 있답니다. 하나씩 쓰기 너무 좋아요.

여행이나 피크닉갈때 들고 가기도 너무 편하게 되어 있어요. 

저는 이날 빵을구워 그위에 발라서 함께 먹었고 따로 야채 조금 넣어서 같이 먹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이나 양파를 소금에 절였다가 같이 섞어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샐러드 소스는 다른첨가 없이 그대로 사용했는데요. 오리구이와 아보카도&양상추 위에 올려서 먹었는데...음 랜치는 뭔가 제입맛엔 좀 심심했어요. 레몬즙을 조금더 추가하셔도 상큼하니 좋았을것 같아요. 그냥 먹기엔 특징적인 맛이 부족했답니다. 

 

모두 제가 구매해서 먹어본 제품에 대한 리뷰였구요. 시판 제품들이 요즘엔 너무 간편하고 맛또한 보장되는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부족하면 뭔가 좀더 첨가하면 훨씬 더 좋을맛을 낼수 있구요.

더군다나 요즘엔 식구들도 많지 않으니까 소포장된 이런제품을 적절히 잘 활용하시면 따로 구매해서 요리할때 드는 비용과 시간을 좀 더 절약할 수 있을것 같고 혼술&혼밥 그리고 캠핑갈때도 활용하면 좋아서 추천드립니다.